home 에스겔서expand_more

1 이뿐만 아니라 너는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2 그리하여 이같이 말하라. ‘너의 어미가 무엇이냐?’ 암사자로다. 그녀가 사자들 사이에 드러누우니, 그녀는 젊은 사자들 사이에서 그녀의 새끼들을 키웠도다.

3 그리하여 그녀가 자신의 새끼들 중 하나를 양육하였는데 그것이 젊은 사자가 되었고, 그것이 먹이 잡는 것을 배웠으니, 그것이 사람들을 집어삼켰도다.

4 또한 민족들도 그에 관하여 들었나니, 그가 그들의 구렁 속에서 잡혔고 그들은 그를 사슬들로 잡아 이집트 지역으로 데려갔도다.

5 이제 그녀가 기다리다가 그녀의 소망이 상실되었음을 스스로 알았던 그때 그녀는 자신의 새끼들 중 또 한 마리를 취하였고 그를 젊은 사자로 만들었도다.

6 그러자 그가 사자들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였는데 그는 젊은 사자가 되었고 먹이 잡는 것을 배워서 사람들을 집어삼켰도다.

7 이후에 그가 그들의 황량한 궁전들을 알아냈으니, 그가 그들의 도시들을 황량하게 하였도다. 그리하여 그 지역이 황량해졌으니, 그곳의 충만함이 그의 포효하는 떠들썩한 소리에 그리되었도다.

8 그때 민족들이 속주들로부터 사면에서 그를 대적하여 자리 잡았고 그의 위에 자신들의 그물을 펼쳤더니, 그가 그들의 구렁 속에서 잡혔도다.

9 그러자 그들이 그를 사슬로 묶어서 감방 안에 집어 넣었고 바빌론 왕에게 그를 데려갔도다. 그들이 그를 옥들 안으로 끌고 갔으니, 그의 음성이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아니하도록 하려는 것이라.

10 ¶ 너의 어미는 물들 곁에 심겨 있고 너의 피 가운데 있는 포도나무와 같도다. 그녀는 많은 물들 덕분에 열매로 가득하였고 가지들로 충만하였도다.

11 그리고 그녀는 다스렸던 자들의 왕홀들을 위한 튼튼한 막대기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녀의 높이는 두꺼운 가지들 사이에서 크게 높여졌으며 그녀는 자신의 가지들의 허다한 수와 함께 그녀의 높이에 있어서 모습을 드러냈도다.

12 그러나 그녀는 노여움 가운데 뽑혔으니, 그녀가 땅바닥에 던져졌고, 동풍이 그녀의 열매를 말려 버렸으며, 그녀의 튼튼한 막대기들은 부러지고 시들었도다. 불이 그것들을 살랐도다.

13 그리하여 이제 그녀는 광야 속에, 메마르고 물 없는 토양에 심겨 있도다.

14 그리고 그녀의 가지들 중 한 막대기에서 불이 나갔으니, 그 불이 그녀의 열매를 집어삼켜서 다스리는 왕홀이 될 튼튼한 막대기를 그녀가 갖지 못하게 되었도다. 이것이 애가요, 애가를 위한 것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