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에스겔서expand_more

1 이후에 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 “사람의 아들아, 예루살렘을 향하여 너의 얼굴을 고정시키고 거룩한 처소들을 향하여 너의 말을 떨어뜨리며 이스라엘 지역을 대적하여 예언하라.

3 그리하여 이스라엘 지역에 이같이 말하라. 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노니, 나의 칼을 그의 칼집에서 뽑겠으며, 의로운 자와 사악한 자를 너에게서 끊어 버리겠노라.

4 그때 내가 의로운 자와 사악한 자를 너에게서 끊어 버릴 터이니, 그러므로 나의 칼이 그의 칼집에서 나가서 남쪽에서 북쪽까지 모든 육체를 대적하리라.

5 이는 나 가 나의 칼을 그의 칼집에서 뽑았다는 것을 모든 육체가 알게 하려 함이라. 그 은 더 이상 되돌아가지 아니하리라.

6 그러므로 너, 사람의 아들아, 너는 허리가 끊어지도록 탄식하라. 그리고 그들의 눈앞에서 통렬함으로 탄식하라.

7 그리하면 그들이 너에게 말하기를, ‘어찌 네가 탄식하느냐?’ 할 때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니, 너는 대답하기를, ‘소식들 때문이라. 이는 그것이 오기 때문이라. 그리하면 모든 마음이 저마다 녹아내릴 것이요, 모든 손들이 나약해질 것이요, 모든 영이 저마다 기진할 것이요, 모든 무릎들이 물같이 약해지리라. 보라, 그것이 오나니,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이 말하노라.’ 하라.”

8 ¶ 다시금 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9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 이같이 말하라. 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이여, 말하라. 칼이 날카로워졌고 또한 광이 났도다.

10은 심한 살육을 벌이려고 날카로워졌도다. 그것이 광이 났으니, 그것이 번쩍이려 함이로다. 그렇다면 우리가 즐거운 소리를 내겠느냐? 그것이 각각의 모든 나무같이 나의 아들의 막대기를 업신여기는도다.

11 그리고 그가 그것을 광이 나도록 내주었으니, 그것이 손에 잡히게 하려 함이라. 이 칼이 날카로워졌고, 그것이 광이 나니, 그것을 살해하는 자의 손에 주시고자 함이라.

12 사람의 아들아, 부르짖고 울부짖으라. 이는 그것이 나의 백성 위에 있을 것이요, 이스라엘의 모든 통치자들 위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 칼로 야기된 공포들이 나의 백성 위에 있으리라. 그러므로 너의 넓적다리를 치라.

13 이는 그것이 일종의 시련인 까닭이니, 그 칼이 그 막대기마저 업신여긴다면 어쩌겠느냐? 그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말하노라.

14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언하며 네 두 손을 마주쳐서 그 칼이 세 번씩 거듭되게 하여, 살해당한 자들의 칼이 되게 하라. 그것은 살해당한 위대한 사람들의 칼이요, 그들의 은밀한 방실들로 들어가는 자들의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의 모든 대문들을 대적하여 칼끝을 겨누었으니, 그들의 마음을 낙담하게 하고 그들의 폐허들을 늘리게 하려 함이라. 아! 그것이 밝게 빛나게 되었도다. 살육을 위하여 그것이 감싸 쥐어졌도다.

16 너는 이 길이나 저 길로 가고 오른편이나 왼편 둘 중에 어디든지 너의 얼굴이 향하는 곳으로 가라.

17 나도 나의 두 손을 마주치겠고, 내가 나의 노여움을 진정시키겠도다. 나 가 그것을 말하였노라.”

18의 말씀이 다시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19 “사람의 아들아, 또한 너는 바빌론 왕의 칼이 올 수 있는 두 길들을 지정하라. 그 두 길들이 다 한 지역에서 나오리라. 그런즉 너는 한 곳을 선택하되, 도시로 가는 길머리에서 그것을 선택하라.

20 그 칼이 암몬족들의 랍밧으로, 방어가 강화된 예루살렘이 있는 유다로 올 수 있도록 한 길을 지정하라.

21 이는 바빌론 왕이 두 길들의 길머리, 곧 갈림길에 섰으니, 점괘를 사용하고자 함이라. 그는 자기 화살들을 빛나게 하였으니, 그가 형상들에게 자문하였으며, 그가 간 속을 들여다보았도다.

22 그의 오른손에는 예루살렘에 대한 점괘가 있었으니, 대장들을 임명하는 것이요, 살육하는 와중에 입을 벌리는 것이요, 고함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요, 성문들에 대적하여 공성퇴들을 겨누는 것이요, 토루를 쌓는 것이요, 보루를 짓는 것이라.

23 그리고 그것이 그들에게, 곧 맹세들을 서약한 자들에게 그들의 목전에서 거짓 점괘같이 되리라. 그러나 그가 그 죄악의 기억을 떠올리리니, 이로써 그들이 잡히리라.

24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이는 너희가 너희의 불법들을 드러나게 하여 너희의 모든 처신들에서 너의 죄들이 나타나게 함으로써 너희의 죄악을 기억나게 하였기 때문이라. 내가 말하노니, 너희가 기억하게 되었으므로 너희는 그 손에 붙잡히리라.

25 ¶ 그런즉, 너, 속되고 사악한 이스라엘의 통치자야, 죄악이 끝날 때 너의 날이 왔도다.

26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관을 제거하고 왕관을 벗기라. 이것은 동일하게 되지 아니하리라. 낮은 자는 크게 높이고 높은 자는 격하시키라.

27 내가 그것을 뒤집고, 뒤집어서 뒤집으리라. 그리하면 그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아니하리니, 그것의 권리를 가진 자가 올 때까지 그러하리라. 그런즉 내가 그것을 그에게 주겠노라.

28 ¶ 그리고 너,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 말하기를, ‘암몬족들과 그들의 치욕에 관하여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하라. 너는 실로 이같이 말하라. 그 칼, 그 칼이 뽑혔도다. 살육을 위하여 그것이 광이 났으니, 번쩍임으로 인하여 진멸시키기 위함이라.

29 그들이 너를 위해 헛된 것을 보는 동안, 그들이 너를 위해 거짓말을 점치는 동안, 너를 살해당한 자들과 사악한 자들의 목 위에 데려오는도다. 그들의 죄악이 끝날 때 그들의 날이 오는도다.

30 내가 그것을 그의 칼집 속으로 되돌아가게 하겠느냐? 네가 창조된 곳, 너의 탄생지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겠노라.

31 그리고 내가 나의 격분을 너의 위에 쏟아붓겠으니,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나의 진노의 불을 내뿜으며, 짐승 같은 사람들이자 멸하는 데에 숙련된 자들의 손안에 너를 넘겨주겠노라.

32 너는 불에 연료가 되리라. 너의 피는 그 지역의 중심부에 있을 것이요, 너는 더 이상 기억되지 아니하리라. 이는 나 가 그것을 말하였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