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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팃에 맞추어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들을 위한 시편>

1 오, 만군의 여, 당신의 장막들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2 제 혼이 의 뜰들을 열렬히 바라나니, 진정 그것으로 기진하기까지 하나이다. 저의 마음과 저의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구하며 부르짖나이다.

3 오, 만군의 , 나의 , 나의 하나님이여, 진정 참새가 집을 발견하였고, 제비가 그녀를 위하여 그녀의 새끼를 둘 둥지, 곧 당신의 제단들을 발견하였나이다.

4 당신의 집 안에 거하는 자들은 복되나이다. 그들은 당신을 계속 찬양하고 있으리이다. 셀라.

5 자신의 힘이 당신 안에 있는 사람은 복되나이다. 그의 마음속에 그들의 길들이 있나이다.

6 그들은 바카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그곳을 우물로 만드나이다. 비도 그 연못들을 가득 채우나이다.

7 그들은 힘에서 힘으로 나가나니, 시온에 있는 그들 모두가 저마다 하나님 앞에 나타나나이다.

8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저의 기도를 들으소서. 오,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담아들으소서. 셀라.

9 보소서, 오,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그리고 당신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내려다보소서.

10 이는 당신의 뜰들에서의 하루가 일천 일보다 낫기 때문이니이다. 사악함의 천막들 안에서 거하기보다 저는 차라리 나의 하나님의 집 안에서 문 지키는 자가 되겠나이다.

11 이는 하나님께서 해와 방패이시기 때문이니이다. 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실 것이니이다. 그분께서는 올바르게 살아가는 자들에게서 좋은 것을 삼가지 아니하시리이다.

12 오, 만군의 여,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복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