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시편expand_more

1 오, 오라, 우리가 께 노래하자. 우리가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움으로 충만한 환성을 지르자.

2 우리가 감사들을 드림으로 그분의 면전 앞으로 나아와서 시들과 더불어 그분께 즐거움으로 충만한 환성을 지르자.

3 이는 께서 위대하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을 뛰어넘으시는 위대하신 이시기 때문이라.

4 그분의 손안에 땅의 깊은 처소들이 있도다. 언덕들의 힘도 그분의 것이로다.

5 바다가 그분의 것이요, 그분께서 그것을 만드셨도다. 또한 그분의 두 손이 마른 육지를 형성하셨도다.

6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아래로 숙여 절하자. 우리가 우리를 만드신 분, 곧 앞에 무릎을 꿇자.

7 이는 그분께서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분의 초원의 백성이며, 그분의 손의 양들이기 때문이라. 오늘 만일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들을 것이라면,

8 격분시키던 때같이 또 광야 속 시험의 날같이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

9 곧, 너희 조상들이 나를 시험하고 나를 입증하였으며, 나의 행위를 보았을 때라.

10 내가 사십 년 동안 이 세대로 인해 비통하였기에 말하기를, “ 세대는 그들의 마음속에서 잘못을 범하는 백성이며, 그들은 나의 길들을 몰랐도다.” 하였노라.

11 내가 그들에게 나의 진노 가운데서 맹세하기를 그들은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였도다.